우선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물은 시원하고 해는 뜨겁고

덕분에 아이들이 안추워하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수영장 45분 놀이 , 15분 휴식으로 잘 관리 되었습니다

안전요원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유아풀은 거품도 쏴주시고 물도 따서서 어린친구들이 놀기에 좋았고, 메인 풀은 깊이가 얕은곳부터 깊은곳까지 있어서 아이+어른이 놀기에 좋았어요!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샤워실에는 리뉴얼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따로 샤워용품/ 로션을 챙길필요가 없었어요! 그점은 너무 좋앗습니다!!

매점이 조금 비싼거같지만 맛은 괜찮더라구요!

떡볶이 먹어볼껄 한게 아쉽네요!!

팝콘은 애들이 너무 잘먹었습니다!! 세번은 먹었어요!!

받으면 매우 뜨거워요 조심하세요!!

쉬는시간마다 드세요! ㅋㅋ

9,10일에 가실분들께 꿀팁이라면 

몇개없는 데크는 선착순이니 9:30분 전에 가시길 바라며 늦으면 바닥에 돗자리 깔고 앉으시면되긴해요

수영복은 미리 입고가시길! 해가 안비치는곳은 선선하니 큰수건 작은수건 넉넉하게 챙겨서 애들 둘러주세요

점심시간 전에 미리 주문하세요! 돈까스 떡볶이!! 

식탁같은거 있으면 먹기 편할듯 합니다!! 

아쉬운점는 

체험 부스는 몇개는 일찍마감해서 체험해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주 목적은 물놀이니 괜찮았어요!

버블바가 인기 많았는데 다음엔 많이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보물찾기 이벤트하다가 여러 어머님들께 모자잡히고 치이고 아팠습니다 ㅋ….어찌저찌 저도 경품은 받았는데 경품받다가 싸움날뻔한 분위기였습니다 다음에 행사하실때는 기계같은걸로 멀리멀리 쏴주시거나 스템프종이나눠주신거에 경품뽑기를 추가하셔서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무질서끝판왕인 분들이 많아서요ㅠㅠ 대표님이 나눠주는 박스를 탈취하는 그런 상식밖의 행동도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런 것 빼고는 스테프분들 그리고 대표님까지 

모두 다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모습보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행사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