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킨더퍼페츠에요. 솔직히 비싼제품의 (5만원이상) 베이비라인도 써보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도 써봤는데 아기에서 쓰기는 싫은 그런 화장품냄새가 나서 킨더퍼페츠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향도 없고, 일단 제품들이 순해서 트러블하나없이 촉촉하게 지금까지 잘 쓰고있네요, 그러나 저희아기는 베이비오일은 안맞더라구요ㅠㅠ 뭐가 문젠지 오일을 발라주니 뭐가 나더라구요...ㅠㅠ 같은 오일을 쓰는 다른 애기는 잘 맞고 좋다고 하던데 아기마다 다른것 같아요, 태열이 심했었던 저희 아기는 여름엔 수딩젤과 로션으로 케어해주었고 겨울인 지금은 크림으로 수분케어해주고있어요. 특히 샴푸앤바스는 실수로 아기 눈에 들어간적이 있었는데 아파하지 않을많큼 순한것 같고 향도 없어서 뭔가가 더 좋은듯한 느낌이 좋네요! 그리고 시간이지나면서 거미줄같은것이 생기는데 그만큼 천연이라 생기는 결정체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