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발라주던 세럼이 떨어져가서 이것저것 화장품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은 좀 비싼거 발라줬는데 100일 지나고 나니 성분이 좋으면서 가격이 착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게되었죠. 사용후기도 꼼꼼이 찾아서 읽고, 맘까페에서도 찾아서 보고하던 중 요즘 뜨는 아기화장품인 킨더퍼페츠가 눈에 띄더라구요. 먼저 샘플을 받아서 발라줬는데 잘스며들구 좋더라구요. 가장 시급한 건 세럼이라(더우면 불긋불긋 올라와서 계속 발라주거든요.) 수딩젤을 주문해야했는데 베이비크림도 같이 주문했어요. 방금 도착한 화장품과 넉넉한 샘플 그리고 간식까지.. 킨더퍼페츠의 센스에 감동했어요. 열심히 발라주어서 피부미남으로 키우겠어요~~^^